📝 제목: 6월 되기 전, 우리집 돈의 흐름 점검하기
– “벌고, 쓰고, 흘러가는 돈… 지금 점검 안 하면 늦어요!”우리가족은 매달 정기적으로 수입이 들어오고, 그에 맞춰 지출도 하고 있지만, '우리집에 돈이 얼마나 남는가?'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수입은 일정하지만, 생활비는 시시때때로 변하고, 아이들 교육비나 보험료처럼 고정적인 항목도 있지만 그 외의 변동 지출도 많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매년 5월 말쯤, ‘중간 점검’을 한 번 해보는 편이다. 이 시점이 좋은 이유는, 6월부터 하반기의 흐름이 시작되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1월에 세웠던 목표가 흐지부지됐더라도, 6월이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상반기 결산이라고 생각하면 마음가짐도 조금은 달라진다. 특히 맞벌이를 시작한 이후로는 돈의 흐름이 더 복잡해졌다. 나는 생활비의 많은 부분을 맡고..
맞벌이인데 왜 난 아직도 용돈만 쓰고 있을까?
맞벌이인데, 난 아직도 용돈만 쓰고 있다– 30·40대 가정을 위한 현실 재무 관리 이야기결혼 13년 차, 외벌이로 시작해 최근 몇 년 사이 맞벌이 부부가 되었다.하지만 지금도 나는 여전히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 뭐랄까, 딱히 불만은 없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도대체 우리집 돈은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내가 게을러서일 수도 있다.대충 얼마가 나가고 들어오는지는 감이 온다.아파트 대출금, 차량 유지비, 자녀 교육비, 각종 보험료, 생활비...내 월급은 거의 다 ‘지출’로 빠져나간다.그리고 와이프가 벌어오는 수입이 아마 저축이나 여유자금으로 쓰이는 게 아닐까, 막연히 짐작할 뿐이다.그런데도 이상하게 가계는 돌아가고 있고, 자산도 조금씩 늘고 있다.맞벌이 이후의 변화, 눈에 띄진 않지만사실 맞벌이가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