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한우 생등심 전문 맛집 “우판등심” 된장죽 맛집

 

등심 전문. 수원 영통구 우판등심

안녕하세요. 프레이르입니다.

오랜만에 한우 등심으로 목에 기름칠하러 갔습니다.

거의 1년 만인가? 오랜만에 다시 가보는 곳입니다.

 

직장인들 주머니 사정이 다들 그렇듯이, 큰 맘먹지 않으면 못 가겠더라고요.

 

부산에서 손님이 와서 대접할 겸 해서 오랜만에 좋은 곳으로 모셨습니다.

 

수원 영통구에 소재한 우판등심 수원점입니다.

 

급하게 들어가느라  건물 외경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주차장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우판등심 주차장 및 대기실

건물 1층과 맞은편 공터는 주차장입니다.  대략 40~50대는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요원이 2~3분 정도계셔서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 1층은 그냥 대기실 입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네요. 

 

금요일이나, 주말  피크시간대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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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판등심 메뉴판

우판등심은 한우 생등심 단일 메뉴입니다.
다른 건 없고, 그냥 한우 생등심입니다.

두 명이서 4개 + 2개 6인분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기름칠이라, 무리했습니다. ㅎㅎ

우판등심 상차림 및 생등심

 상차림은 사진과 같이, 여느 고깃집과 비슷합니다.

무쇠 불판에 비계를 녹여서 기름칠로 한번 둘러주고 나서, 테이블 담당 직원이 고기는 다 구워 줍니다.

 

우판등심 한우생등심 새우살

 첫 고기는 새우살을 한점 잘라 주셨습니다.

파 겉절이와 같이 입에 넣는 순간 육즙 팡팡!!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소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들어올때 둘이서 4인분만 먹어야지 하다가, 결국 2인분 추가해서 총 6인분을 먹었네요.

6인분을 먹고도 뭔가 모르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아! 시그니처 메뉴를 빼먹었군요.

우판등심 된장죽

 마지막 마무리는 된장죽입니다.

1인분 5천 원이고요, 둘이서 하나만 시켜도 충분한 양입니다.

 

고기 육즙이 묻어난 무쇠판에 된장과 밥을 넣고 뚜껑 닫고 2~3분 기다리면 완성됩니다.

 

주머니 사정에 따라 고기는 조금만 먹더라도 된장죽은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술 이취 해서 그런가 끓고 난 후 사진은 없네요.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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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우판등심>

1. 주차 : ★★★★★ - 넓고 편하고, 주차요원 있음
2. 음식 총평 : ★★★★★ - 소고기는 맛 없기 힘들고, 된장죽이 진짜 맛있음.
3. 가격(가성비) : ★★☆☆☆ - 직장인은 항상 비싸다고 생각함
4. 위생 및 서비스 : ★★★★★ - 담당 서버가 고기잘 구워주고, 부족한거 잘 챙겨줌.
5. 재방문 의사  : ★★★☆☆ - 주머니 총알이 두둑해지면 다시 옴. 
6.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7.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908번길 10